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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 GOOD DAY"


OWLLAMA STUDIO의 2023 S/S를 여는 니팅 키트를 소개합니다.


"바람 불어 좋은 날"

연을 띄우기 위해 바람 부는 날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던 어린시절의 추억,

커다란 연이 하늘 끝 작은 점이 될 때까지 연줄을 풀고,그 바람에 간절한 소망들도 함께 실어 보냈던 기억,

윈디 굿데이는 연날리기에 관한 향수를 디자인의 컨셉트로 적용한 썸머 카디건 DIY KIT입니다.

연의 형상을 닮은 풍성한 실루엣이 특징이며,세가지 색의 바당실이 합사된 BODY에

연의 부속들을 연상케하는 솔리드 컬러들의 언발란스한 디테일들로 흥미로움을 더했습니다.



WINDY GOOD DAY의 구성품을 소개합니다.!


본 상품은 완제품이 아닌 DIY KIT이며,구매자가 직접 완성하도록 구성한 실과 도안 패키지 입니다.

>>바당실 3컬러12볼,종이도안,OWLLAMA STUDIO "new에코백",로고연필(랜덤컬러),낙양 브랜드매거진"바당"편(소진시제외됨)


페이지 하단의 "notice"를 꼭 끝까지 읽어 주시고 주문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컬러는  오션블루오렌지이며 옵션에서 선택 가능합니다.낙양모사의 바당실은 내구성이 좋고,촉감이 부드럽고 시원한 코마면입니다.여러가닥의 배색과 굵기 조절이 가능한 실이에요.바당실 3컬러를 한겹씩 총 3겹을 합사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3.5mm,4.0mm,4.5mm 대바늘 사용)







기본 스티치는 겉뜨기와 안뜨기여서 (메리야스/stocking stitch) 복잡하지 않고 단순합니다.

몸판의 중심과 진동에 안뜨기 조직이 패널형태로 블로킹 되어 있고,

어깨의 아이보리 요크 배색은 연의 뽀족한 머리 부분을 상징하는 디자인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바텀업 방식으로 진행하며,모든 늘림코는 바늘 비우기(YO/yarn over)로 처리 합니다.

몸판과 소매라인을 따라 일직선으로 배치된 216개의 바늘비우기 구멍들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들고 나도록

기능성을 더했으며,생동감까지 부여 했습니다.



SPEC



>>완성을 위한 기법(구매전 필독)<<

난이도:★★★☆☆☆(초중급)


겉뜨기,안뜨기,바늘비우기(YO),코늘림,코줄임,어깨 경사뜨기(되돌아뜨기),

한코 고무뜨기,별실코잡기(고무단을 나중에 뜰경우),소매연결시 코와단 잇기

(혹은 반박음질),네크라인과 앞단 고무단을 위한 코줍기,

시접잇기,고무단 코막음등의 기본적인 바느질


대바늘은 3.5mm,4.0mm,4.5mm 모두 필요합니다.





총 216개의 바늘비우기 구멍으로 전해지는 시원한 바람,온몸으로 느껴보세요!




고무단은 처음부터 CAST ON하여 시작하거나 ,

별실 코를 잡아 나중에 떠내려가는 방법 중 선택하여 작업하면 됩니다.

몸판을 떠서 어깨를 연결하고,소매를 따로 떠서 몸판과 잇고,옆선을 한꺼번에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각자 편한 작업 방식을 자유롭게 적용하셔도 좋습니다.






면 100%의 소재로,S/S씨즌은 아우터로 F/W씨즌은 이너웨어로 착용 가능합니다.

때로는 시크하게,때로는 캐주얼하게,그리고 썸머 리조트 웨어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됩니다.

어떤 TPO에도 시원하고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해요.

(여유로운 코쿤 핏이며 ,44~77사이즈까지 착용가능)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

고이 간직했던 소망들도 그 바람에 실어

"windy good day"로 한코 한코 멋지게 날려 보시면 어떨까요?